"AI가 코드를 짜준다"는 말이 뉴스에 자주 나온다. 개발자들 이야기인 것 같지만, 코딩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 변화가 영향을 미친다.
코드 생성이 뭔지부터
AI에게 "이런 기능을 만들어줘"라고 하면 그에 맞는 프로그래밍 코드를 직접 써준다. 예를 들어 "엑셀에서 A열에 이름, B열에 점수가 있을 때 평균 70점 이상인 사람만 뽑아서 새 시트에 정리하는 파이썬 코드 써줘"라고 하면, 실행 가능한 코드가 바로 나온다.
코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걸 어떻게 쓰냐면, 그 코드를 ChatGPT나 클로드에서 생성하고, 어떻게 실행하는지 물어보면 단계별로 설명해준다. 완전히 자동화는 아니지만, "개발자한테 부탁해야 했던" 수준의 작업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환경이 됐다.
개발자들은 어떻게 쓰고 있나
실무 개발자들도 AI 코드 생성 도구를 적극적으로 쓴다. GitHub Copilot(월 구독형)이나 Cursor 같은 도구들이 대표적이다.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짜는 게 아니라, 반복적이고 패턴이 일정한 코드는 AI가 자동으로 제안하고 개발자가 맥락을 보며 수정하는 방식이다.
개발 속도가 체감상 빨라졌다는 건 지금 현장에서 일치하는 반응이다. 일부 작업은 예전에 2~3시간 걸리던 게 30분 안에 가능해졌다는 사례도 있다.
비개발자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나
가장 실용적인 변화는 엑셀/스프레드시트 자동화 영역이다. "이 데이터에서 중복을 제거해줘", "조건에 맞는 행만 뽑아서 다른 시트에 정리해줘"처럼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작은 스크립트를 AI로 직접 만들 수 있다.
마케터, 인사 담당자, 재무팀처럼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직무에서 AI 코드 생성을 활용하면 예전에는 IT 팀에 요청해야 했던 간단한 작업들을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.
완벽하게 자동화되는 건 아니다
AI가 짜준 코드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작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. 오류가 나면 그 오류 메시지를 다시 AI에게 보여주고 "이 오류 어떻게 고쳐?"라고 물어가면서 수정하는 과정이 반복된다. 코드의 의미를 완전히 몰라도 되지만, 실행 결과를 보고 원하는 게 맞는지 판단하는 능력은 여전히 필요하다.
'A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AI 이미지의 저작권 — 아직 정리가 안 됐다는 말의 의미 (0) | 2026.06.15 |
|---|---|
| AI 챗봇 5가지 한 번에 비교 — ChatGPT, 클로드, 제미나이, 퍼플렉시티, 코파일럿 (0) | 2026.06.14 |
| AI 글쓰기 도구 비교 — ChatGPT, 클로드, 제미나이 실제로 써본 차이 (0) | 2026.06.12 |
| 노코드(No-Code)와 바이브 코딩은 다른가요? — 헷갈리는 개념 정리 (0) | 2026.06.11 |
| AI로 영어 공부하는 현실적인 방법 — 원어민 없어도 됩니다 (0) | 2026.06.10 |